이번에 에델바이스에서 11월 7일 손없는날에 이사한 새댁입니당~ ㅎㅎ
자꾸 어른들께서 손없는날 이사해야된다고 에델바이스에서 이사 받았는데
손없는날이 뭐냐고 물어보니 귀신이 없는 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
21세기에 뭔 귀신이야 귀신은 하고 웃어 넘기려했는데 아직 11월 초인데 손없는날은
이사 하고싶어도 못한다구 예약이 다 차있는거 딱 한자리 남은거 예약해서 겨우 받았네요 ㅠ
이사도 정말 깔끔하게 잘해주시구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거같아요
식탁이나 컴퓨터 책상 모서리 같은 부분들도 다 포장해주시는 업체는 처음본거같은데
다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몸에 김이 날 정도로 열심히 이사 너무 잘해주셔서
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까지 작성해봅니다 ^^
앞으로 또 이사를 언제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사는
에델바이스 항상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.
7일날 고생해주신 직원여러분들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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